본문 바로가기

Images./Photo by 하달

경기전, 전주






임금의 초상을 '어진'이라고 하는데, 경기전은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곳이다.


어진을 모신 건물 앞에는 신도(神道)라는 길이 있다.


500년간 지속된 나라를 세우면 신이 될 수 있다.


경기전과 전동성당, 각각 다른 신을 위한 두 건물의 묘한 조화.



November, 2013

@ 경기전, 전주




'Images. > Photo by 하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밭야구장  (0) 2014.05.10
협재바다  (0) 2014.05.10
억새 가득한 가을...  (0) 2013.10.27
사직 야구장  (0) 2013.10.05
어느덧 가을..  (0) 2013.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