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terested./Tumblers

(4)
텀블러 이야기 - product RED 'Product RED' 라는 프로젝트가 있다. U2의 보노가 핵심 인물로 참여하고 애플의 아이팟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많이 알려져 있는 프로젝트인데, 제3세계의 에이즈 퇴치를 위한 프로젝트이다. 의류에서부터 MP3 플레이어에 이르는 여러 제품이 포함되는 이 프로젝트는, 붉은색 컬러의 'Product RED'를 제작, 판매하여 그 수익금의 일부를 에이즈 퇴치를 위해 후원하는 목적이 있다. 레드컬러의 아이팟이 가장 많이 알려진 대표적인 예일듯 싶다. 스타벅스도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고 몇가지 Product RED를 내놓았다. 그중 내가 가진 아이템을 소개하고자 한다. Product RED 매드로나 매드로나는 허리가 잘록한 실린더 형태의 스틸 텀블러의 명칭이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제품들은 괄호 ..
텀블러 이야기 오랜만에 텀블러 포스팅.. 오늘은 플라스틱 텀블러 몇가지를 이야기해보려 한다. 플라스틱 텀블러는 가격도 저렴하고 내부에 프린팅된 종이가 들어가 있는 방식이라 화려한 텀블러들이 많다. 그래서 예전에는 플라스틱 텀을 주로 구매했으나.. 언젠가부터 스댕텀의 고호한 빛깔에 맘을 빼앗겨서 요즘은 플라스틱텀은 잘 구하지 않는 중이다. 호랑이 텀블러 2010년 경인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서 출시된 텀블러. 언젠가부터 스타벅스에서 매년 해당 해의 십이간지 동물과 관련된 엠디를 내놓고 있다. 이 텀은 출시되었을때는 침만 흘리고 못샀다가 (당시 학생이라 돈이없었... -_-;) 몇 년 뒤에 어렵게 중고로 구한 텀블러다. 내가 호랑이띠라 이녀석은 왠지 꼭 가지고싶어서 꽤 긴 시간동안 품을 팔았던 기억이 난다. 개인적으로 십..
나의 첫 번째 텀블러 처음 텀블러란 단어를 접한것은 2005년도, 대학에 갓 입학하였을 때였다. 선배가 스타벅스의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던 것을 보고 '텀블러' 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되었다. 당시에는 국내에 스타벅스도 매장이 별로 없던 시기(부산 전체에 2,3군데 있었던 시절..)인데, 외국에서 살다 온 누나라 그런쪽으로 빨랐던것도 같다. 무튼, 텀블러라는 아이템에 매력을 느껴서 구매를 하게된다 당시에 내가 있던 주변에는 스타벅스 매장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매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 구할 방법이 없지만, 그때는 인터넷 이마트몰에서 스타벅스 텀블러를 팔았다. 이마트 내에 위치한 매장에서 배송을 해주는 방식으로.. 그래서 구입한 녀석이 카페라떼 텀블러다. 요즘은 텀블러들이 주로 심플한 디자인으로 많..
텀블러 이야기.. 텀블러 (Tumbler): 음료수를 마시는 데 쓰는 밑이 편평한 잔.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낯설지 않은 이름, 텀블러. 물이나 음료, 커피를 담아 마시는 뚜껑이 달린 잔을 일컫는 이름입니다. 저의 취미 중 하나는 다양한 디자인의 텀블러를 모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실사용을 위한 텀블러를 구매하다가, 디자인이 이쁜 텀블러를 보면 하나씩 사게 되더라구요. 그것이 취미가 되어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텀블러로 시작해서 그런지 주로 그곳의 텀블러들과 기타 MD들을 조금씩 모으고 있습니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이 텀블러들과 기타 커피 관련 MD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볼까 합니다. * 2013/03/18의 포스팅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