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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뉴 건담 고등학생 떄 만들었던 덴드로비움 이후에 처음으로 만든 건프라다. SD 치고 비율이나 가동성도 괜찮고, 핀 판넬의 데이톨도 괜찮은 키트. 신너없이 먹선작업을 했더니 제대로 수정을 못해서 너저분.. 수정 하려면 할 수도 있겠지만 귀찮으니 그냥 두렵니다.. ㅎㅎ
16-35 F4L 구매 캐논에서 캐쉬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년에 한두번 정도 진행하는 이벤트인데 이 기간에 렌즈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올해는 16-35 F4L을 구매하였다. 24-70 F4L과 고민을 하다가 기존에 사용하던 17-40 F4L의 왜곡과 주변부 화질이 맘에 안들었고 표준줌을 썩 즐기지 않는 지라 16-35로 결정! 고무 그립과 레터링이 24-70L 이 리뉴얼 되면서 부터 변경된 디자인이다. 6D에 장착하면 이런 모습. 생각보다 렌즈가 크다. 무게도 17-40보다 100g 무겁고, 크기도 크다. IS가 들어간 것도 한몫 할 듯. 렌즈가 도착하고 바로 출장을 다녀온지라 며칠만에 겨우 테스트를 하러 나서봤다. 1Ds로 찍은 사진들이다. 6D로 찍은 사진들.. 렌즈는 상당히 맘에 든다. 왜곡이 아주 없..
2014년의 지름 목록 연말을 맞아서 2014년에 지른 아이템들을 간단히 돌아보겠습니다. 순서에는 의미가 없습니다. 1. Canon EOS 6D 원래 사용하던 카메라는 EOS 1Ds 입니다. 캐논 최초의 풀프레임 카메라였죠. 정말 좋은 바디지만 휴대성과 고감도 노이즈 때문에 서브 개념으로 구입한 바디가 6D입니다. 풀프레임치고는 작고 가벼운 바디이고, 와이파이 전송 등 최신의 기능이 들어있는 것이 맘에 듭니다. 구매 목적 중 하나였던 고감도 노이즈도 아주 맘에 들었구요. 영상기능이 아주 파워풀하지는 않지만 간간히 사용하는 용도로는 충분합니다. 아마추어가 취미용으로 사용하기에 적절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 한줄평: 원바디유저고 돈있으면 오막삼. * 만족도: 9/10 2. Apple iMac Retina 5k 5k 모니터를 ..
iMac Retina 5K 개봉기 샀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물을 보고 엄청 끌려서.. 사고야 말았다.. CTO로 CPU i7, SSD 256G로 조정하고 나머지는 그냥 기본사양. 11월 17일에 주문해서 12월 8일에 받았다. 사진으로 개봉기를 남겨둔다. 설치해 가면서 z1으로 찍은 사진의 무보정이라 사진 퀄은 기대하지 마시길.. ㅠㅠㅋ * 레드위크에 주문을 해서 그런가 늘 보아오던 하얀 스티커가 아니라 이런 스티커가 왔다. 뭔가 레어한 느낌이어서 기분은 좋다. * 박스도 무지막지하게 크고, 무겁기도 무지막지하게 무겁다. 배송 송장을 보니 10키로가 조금 넘는다. 배송 올 때는 저 상자에 외 포장 상자가 하나 더 있는데, 외포장 상자에는 손잡이가 없어서 저 상태로 가지고 왔다. (혼자 살아서 배송을 회사로 받았다) * 위쪽 박스를 열면..
bubbleupnp를 이용한 네트워크 오디오 활용기 * 제가 사용하고 있는 음악감상 시스템의 모습니다. 24시간 돌아가는 서버컴퓨터(자작 NAS라고 많이들 부릅니다.)에 저장된 음원파일을 네트워크오디오(Marantz M-CR603)에서 재생을 하며 플레이어 컨트롤은 태블릿(Nvidia TegraNote 7)에 깔려있는 앱(Bubbleupnp)을 이용하는 시스템입니다. * 오디오에서 서버에 바로 접속해 음원을 재생할 수 있지만 굳이 태블릿을 이용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1. CR603이 한글을 지원하지 않습니다.라이브러리에서 한글로 된 아티스트나 제목을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굉장히 불편합니다. 2. 조작이 불편합니다.한글이 지원되지 않는 것을 차치하더라도 세줄밖에 표시되지 않는 오디오의 디스플레이와 화살표 키 밖에 없는 리모콘을 이용한 조작은 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