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의 초상을 '어진'이라고 하는데, 경기전은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곳이다.
어진을 모신 건물 앞에는 신도(神道)라는 길이 있다.
500년간 지속된 나라를 세우면 신이 될 수 있다.
경기전과 전동성당, 각각 다른 신을 위한 두 건물의 묘한 조화.
November, 2013
@ 경기전,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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