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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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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와 미박스 환경에서 미디어 라이브러리 방랑 및 정착기 J3160 보드와 Xpenology를 활용한 자작 나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나스 하드 용량을 증설하면서 비디오 자료들을 전부 나스로 이관하였고, Mi Box를 구매하다보니 비디오 라이브러리 관리 및 재생의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예전에도 PC기반으로 잠깐씩 활용을 해 봤으나 PC에서 TV로 바로 출력을 하다보니 굳이 귀찮은 라이브러리 관리가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쓰지 않고 있었습니다만, 미박스를 클라이언트로 사용하려니 어쩔 수 없더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Kodi와 Plex를 거쳐 DS Video로 안착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쓰는게 좋을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각각의 장단점과 사용하지 않은 이유를 기록해두고자 합니다. 1. KODI 비디오 재생과 관련하여 여기저기 찾아보면 코디를 추천하는..
자작 NAS 제작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단어가 많이 익숙해 진 요즈음입니다. 다양한 회사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제공되고 있지만 자신이 직접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유저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신이 직접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좀 더 입맞에 맞는 기능들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죠. 저변이 확대되는 만큼 NAS장비들도 가격이 많이 내려가고 있고, 입문용 장비들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입문용은 뭔가 기능이 아쉽고, 전문가용은 가격이 아쉬운 그런 상황이죠. 때문에 저전력 PC를 조립하여 NAS시스템을 구축하는 유저 또한 늘고 있습니다. 최근 저렴한 가격에 좋은 퍼포먼스를 가진(예전의 아톰을 잊게 만드는...) 저전력 CPU들이 선보이고 있다는 점도 이러한 움직임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