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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ested./Tumblers

텀블러 이야기



오랜만에 텀블러 포스팅..

 

오늘은 플라스틱 텀블러 몇가지를 이야기해보려 한다.

 

플라스틱 텀블러는 가격도 저렴하고 내부에 프린팅된 종이가 들어가 있는 방식이라 화려한 텀블러들이 많다.

 

그래서 예전에는 플라스틱 텀을 주로 구매했으나..

 

언젠가부터 스댕텀의 고호한 빛깔에 맘을 빼앗겨서 요즘은 플라스틱텀은 잘 구하지 않는 중이다.

 

 

 

 




호랑이 텀블

 

 2010년 경인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서 출시된 텀블러.

 

언젠가부터 스타벅스에서 매년 해당 해의 십이간지 동물과 관련된 엠디를 내놓고 있다.

 

이 텀은 출시되었을때는 침만 흘리고 못샀다가 (당시 학생이라 돈이없었... -_-;) 몇 년 뒤에 어렵게 중고로 구한 텀블러다.

 

내가 호랑이띠라 이녀석은 왠지 꼭 가지고싶어서 꽤 긴 시간동안 품을 팔았던 기억이 난다.

 

개인적으로 십이간지 엠디중에서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아이템이기도하다.

 

특히 뒷면의 호랑이 얼룩무늬가 예술..











스타벅스 로고텀.

 

 

스텐처럼 보일 수 있으나 흰색으로 도색된 플라스틱 텀이다.

 

현재 사용되는 스타벅스로고는 네번째 로고인데, 현재의 로고라 바뀐다는 공지가 뜬 뒤 구 로고 아이템을 하나 가지고 싶어서 구매했었다.

 

개인적으로 이때의 로고가 더 맘에든다.

 

현재의 로고는 처음 발표되었을때 여론이 그닥 좋지 않았던 기억도 난다.

 

하지만 지금은 뭐, 많이 익숙해져버려서 현재의 로고도 이쁘게 바라보는 중 ㅎㅎ












Coffee Journey 라는 이름을 가진 텀이다.

 

커피열매가 로스팅되어 커피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고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이다.

 

별다른 구매 동기는 없고, 중고로 싸게 올라왔는데 이뻐서 구매..

 

이 텀을 구매할때 판매자가 미국 충전카드를 공짜로 주셨던 기억이 난다.

 

감사했어요 판매자님 +_+

 



* 2013/04/22의 포스팅을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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