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ested. (30)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터블 디바이스 모음 한동안 블로그질을 안했더니 가지고 있는 기계들이 많이 바뀌었다. 오랜만에 모아놓고 증명사진 한방. 아이패드 에어 vs 아이패드 2 아이패드2 국내 출시 당일 구매한 뒤로 3년 가까이 사용을 해 왔고, 최근 아이패드 에어가 국내에 출시된 당일 구매를 하였다. (일찍 사서 뽕 뽑는게 이득...) 2와 에어 사이에는 뉴, 4세대 두 제품이 있었지만 뭐랄까.. 메이저 업그레이드라는 느낌을 받지 못하였고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였다. 하지만 에어는 1에서 2로 넘어갈 때 만큼 '메이저' 업그레이드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고, 결국 구매!! 열흘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아이패드 2와 비교해 보고자 한다. 3세대나 4세대 아이패드와 비교를 하는 것도 좋겠으나, 해당 제품은 써 본 적도 없고, 아직까지 판매 중인 현역 아이패드2와 비교를 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1. 외형, 크기, 무게 아이패드 1과 2의 가장 큰 차이는.. Marantz M-CR603 AirPlay 무료로 업그레이드 하기 마란츠의 M-CR603을 3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다. 하이파이 잡지에서 호평을 받은 CR503과 소리에 관한 스펙은 같고 네트워크 기능이 추가된 제품이다. 오디오(라고 하기에는 민망하지만)를 고르면서 하이테크를 좋아해서 그런지 기왕이면 새로운 것!을 외치며 이 제품을 골라서 구매하였다. 여러가지 기능들이 맘에 들었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AirPlay를 유료로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AirPlay를 지원하게 되면 같은 와이파이에 접속 해 있는 애플제품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의 소리를 리시버로 들을 수 있다. (애플의 대부분의 기능이 그렇듯)설정 자체가 필요없이 매우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지원해서 나쁠게 없는 기능이다. 내가 구매하기 몇 달 전에 이벤트로 무료 업글을 해주기는.. 자작 NAS 제작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단어가 많이 익숙해 진 요즈음입니다. 다양한 회사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제공되고 있지만 자신이 직접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유저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신이 직접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좀 더 입맞에 맞는 기능들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죠. 저변이 확대되는 만큼 NAS장비들도 가격이 많이 내려가고 있고, 입문용 장비들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입문용은 뭔가 기능이 아쉽고, 전문가용은 가격이 아쉬운 그런 상황이죠. 때문에 저전력 PC를 조립하여 NAS시스템을 구축하는 유저 또한 늘고 있습니다. 최근 저렴한 가격에 좋은 퍼포먼스를 가진(예전의 아톰을 잊게 만드는...) 저전력 CPU들이 선보이고 있다는 점도 이러한 움직임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그래.. 뉴넥7에 킷캣을 올려보았습니다. 미국시간으로 13일 오후부터 넥서스 7 (2012,2013), 넥서스 10에 대한 킷캣 업데이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애플처럼 한꺼번에 접속해서 업데이트가 되면 좋으련만 구글의 업데이트는 항상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OTA 알림이 뜨기를 목 빠지게 기다리다가, 이러다가는 목이 늘어나버리겠다 싶어서 그냥 adb sideload로 킷캣을 올렸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킷을 이용하는 방법이라 루팅이나 부트로더 언락을 하지 않았더라도 적용 가능한 방법입니다. 업데이트 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했습니다. (카페 가입이 필요합니다.) http://cafe.naver.com/googlenexus7/94782 adb sideload를 이용하면 기존의 데이터가 전혀 날아가지 않기 때문에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전 1 2 3 4 5 6 다음